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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

(피로회복) 유자의 효능

by 센 블로그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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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중풍 예방]

기온이 떨어지면 잘 걸리는 감기와 중풍의 예방,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유자의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혈압을 안정시키고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과 저혈압 관리는 물론 뇌졸증 예방에 좋습니다.

 

[편도선, 두통]

다른 감귤류처럼 펙틴이 많이 들어있어

혈액순환, 가려움증 억제, 염증 제거, 동상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새콤달콤한 유자차는 레몬의 3배에 해당하는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어

비타민 함유량이 월등한만큼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몸살에 유자차를 뜨겁게 끓여 마시면

몸에 열이 내려가게 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할 때나 편도선이 부었을 때에도 효과적이며

두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로회복, 소화제]

비타민 복합체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틴이 노란 색을 내줍니다 

구연산은 새콤한 맛을 내며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감기, 신경통, 풍]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은데 감기, 신경통, 풍의 치료와 예방에 좋습니다.

유자속에는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이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나타내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풍에 유자가 좋습니다.

 

[항암효과, 노화방지, 피부미용] 

유자의 쓴맛 성분인 리모노이드는 항암효과가 많습니다.

이 성분은 씨에 더 많이 들어있지만 껍질에도 있습니다.

신맛을 주는 구연산 등 유기산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도 풍부하여 유자를 즐겨먹으면

피로회복,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신경통, 산후복통]

유자씨는 민간요법에서 티눈, 사마귀 치료제였습니다.

씨를 태운 뒤 밥에 버무려 환부에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신경통이 있거나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씨를 빻아서 달여먹이고 유산 후나 산후 복통에는

껍질을 달여먹기도 했습니다.

 

[냉증]

컵에 유자즙 20%, 뜨거운 물 80%를 섞은 후 꿀 1숟갈을 타서 만든 유자즙을 매일 1~2잔씩 

마시면 냉증에서 오는 통증을 해소하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숙취]

동의보감의 내용대로라면 '유자는 위속의 나쁜 기운을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음주자의 입냄새를 없애준다.' 고 합니다.

 

[성장, 뼈 건강]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랑도 월등히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으며 껍질도 함꼐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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