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님 보다 외식업계에서 성공한 유일한 사람은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일 것이다. 자수성가한 글로벌 기업가로서,
사장들을 가르치는 사장님으로 유명한 그는
'돈의 속성'에 대해서 누구보다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강의 요약]
돈은 중력과 같아서
돈을 모을 때 1,2,3,4,5가 아닌
1,2,3,5,7,10 으로 모인다
돈은 인격체와 같아서
돈을 사치하거나 도박 술 함부로 쓴다면
돈을 하찮게 대하고 사용한 당신을 떠난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한번에 버는 큰 돈을 이긴다
1년 강수량이 하루만에 온다면 그것은 큰재앙이듯,,,
쉽게 번돈(로또, 유산,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
한 사람의 성공은 이면에 여러 사람의 슬픔과 고생을 바닥에 두고 있다.
돈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돈을 쓰면
그 돈은 다시 돌아와요
그래서 작은 돈을 아껴야 돼고,
큰 돈을 제대로 보내줘야 돼요.
이게 돈을 쓰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돈은 인격체다라고 이해를 해줘야해요.
한 사람의 성공은
그 이면에 굉장이 많은 사람의 슬픔과 고생을
바닥에 두고 있어요.
돈은 몰려다니기 때문에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뭐냐면
지금 이런 것을 잘 지키지 않는 게
보통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요.
성공이 근본적으로
많은 슬픔과 불행을 깔고 있다는 얘기는 뭐냐면
그 깔려 있는 것 자체가
마치 가시처럼 이렇게 앉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 가시를 다독이지 않으면
결국 그 가시는 나를 찔러서
돈을 많이 벌어도 다시 돈을 흩어지게 하는 힘을 갖는다는 거예요.
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창업자들, 사업가들
혹은 젊은 친구들이 사업에 나가서
많은 돈을 벌었을 때
불과 몇년만에 혹은 순식간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 앉는 것은 당연한 이치예요
나는 경험에 돈을 쓰는 건 괜찮다고 봐요.
여기서 경험, 그러면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냐,
본인이 경험이라고 우기는 게
진짜 경험인지를 한 번 점검해봐야 해요.
내가 말하는 경험이 뭐냐면
이 경험이 나를 더 고양시킬 수 있는가 이거예요
책값 이런거 쓰는 건 괜찮아요
소비 수준이라는 것은
이게 내가 필요한 건가
아니면 그냥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욕구인가를 구분해야 돼요.
특히 자산이 모아지기 전까지는
여러분들이 언제 일을 그만둘 수 있는지 알아요?
여러분의 월급이 만약 200만원 이라면
한 달에 200만원 정도의 돈이 나오는
어떤 구조까지 갈 때는 돈을 모야야 돼요.
그럼 200만원 정도 나오는 부동산을 사려면
'부동산이 얼마일까' 계산해본 적 있어요?
그러고 2~300만원 정도의
월세가 나올 정도가 되면
그 정도의 소비수준만 유지하면
평생 일 안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 구조로 가는 거예요.
전부다, 부자라는 거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 똑같은 생활을 하는 거지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하면안돼요
처음엔 되게 잘 모아야 해요
악착같이 모아야 돼요.
[나의 생각]
어떤 강의는 돈은 쉽게 벌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데고
이 번 강의는 쉽게 번 돈은 쉽게 흩어진다는 내용이다.
자신에 맞게 절충한을 가지고 생각하면 되겠다,,,
돈은 어떻게 쓰느냐 그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먹는 욕구에 가장 많은 돈을 쓴다
뚱뚱하다 ㅋ
대기업이나 우리나라에서 투자하는걸 보면
항상 미래에 투자를 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는데
어릴 적 '국가지원 인터넷 설치' 광고를 전봇대에서 엄청 많이 봤었는데
지금은 인터넷 속도 최강국이 된 우리나라
대기업은 항상 다음 미래의 먹거리에 투자하는 것 처럼,,,,
나도 나의 미래에 투자하는데
나의 폰은 나의 컴퓨터는 10년 전에 머물러있다,,,
인스턴트 식품과 밀가루에 하찮게 투자되는 나의 돈은
나의 미래 기반으로 돌리는 투자로 바꿔야 할 것이다
악착같이 모으고
돈을 훌륭하게 쓸 줄도 알아야겠다
막상 창업으로 큰 돈을 번 청년들이
쉽게 몰락할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돈이야 한방에 많이 벌어서 명품사고 좋은 차 타고 흥청망청 돈을 쓸 수 있는게 아니라
돈을 많이 벌게 된다하여도
돈에대한 성실한 태도와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하나 보다
그 돈을 가치있는 곳이나 미래에 투자하고 좋은 곳에 쓰거나
가족, 친구, 직원들에 쓰여야하는 것 같다.
[자세한 강의 내용]
청년들이 자꾸 실수하는게 있어요
이게 마중물 같은 거에요 모든게...
젊은 나이에는
젊어서 어떤 경험을 쌓고
인생 전체를 죽이지 않는 것도 되게 좋은 일인데
자본이 모이거나 마중물이 올 때까지는
노력해야되요
좀 유보하고 노는게 맞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라는 이유는 뭐냐면
젊은 친구들은 특히
내가 이 세상에서 나 스스로 존재해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야 돼요.
이거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요 잘하는 일을 해야할까요
맨날 이렇게 물어 본단 말이에요
상관 없어요 돈 버는 일을 해야 돼,
내 스스로가 존재 해내져야 돼요 이 세상에서
그러고 난 다음에 자기 좋아하는 거 하면 돼요
나는 내 급여도 못만들고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쓰고,
와이프가 어떻게 해주고,
이건 아니야 이건,
그니까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때 까지는
최선을 다해야되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들른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경제, 돈 관련된 책들은 언제나 가장 핫하다
특히나 요즘 몇년은 더욱 그런 것 같다
내가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음이 강력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사람들이 얼마나
돈 걱정에서 자유로어지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수많은 책들 중
이 한권의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7번의 사업 실패 끝에
만 40세에 마지막으로 도전한 도시락 사업이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락 기업 '스노우폭스'가 되었으며
이미 5천억이 넘는 자산을 소유한 그는
우리들에게돈에 관한 핵심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주고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반드시 우리도
각자가 생각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보통, 돈을 많이 벌면 부자가 되는 줄 알죠?
그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이에요
그런데 실제로는
제 주변에 부자거지들도 엄청 많아요.
몇가지 돈에 대한
오해하고 있는 다른 능력들이 있어요.
1, 첫번째 돈은 중력과 같다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돈을 불리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이것은 다 각기 다른 능력이에요.
이게 다 각기 다 다른 능력이라는 걸 이해해야 돼요.
그래서 돈만 많이 벌면 부자가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돈을 유지할 수 없게 돼요.
불릴 수도 없게 돼요.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요?
돈을 많이 번다고 실제로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아요.
그거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여러분들 안에 수많은 걱정들이 있을 거예요.
가족관계부터 실제 재정문제
미래에대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과 다른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 고민들을 '돈이 얼마 있으면 해결될 수 있을까?'하고
다시 되돌아보면 상당이 많은 부분들이
돈이 이것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돈은 중력과 같아요
중력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주변에 다른 것을 끌어들이는 힘이에요.
돈도 똑같아요.
즉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다른 돈을 끌어들이고
돈이 무게감이 크면 글수록 다른 돈을 끌어들이는 힘을 갖고 있어요.
보통 사람들의 돈의 개념은
첫번째 1억 모을 때
이 1억을 모으기 위해서 들어간 노력의 총합이
100이라고 가정을 합시다
그럼 두번째 1억을 모을 때 또100이들고,
세번째 1억을 모을 때 또 100이 들고,
전체 1000이 들어가야지 10억을 모은다고 이해를 해요.
통상적으로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요.
돈은 중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숫자로 계산하면 제 느낌은 어떠냐면,
1,2,3,4,5,6,7,8,9,10 이렇게 돈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1,2,4,8,순식간에 10이렇게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돈이 늘어나는거에요.
돈과 중력은 동일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게 돈의 속성중 하나에요.
이해를 해야 돼요.
100억 1000억이런 소리 하잖아요?
그게 굉장히 큰 돈 같지만
실제로 한 7~8번 되곱하기하면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그리고 사업도 실제로 그렇게 커져요.
제가 매장 하나를 가지고,
매장 300개를 열 때 까지는 몇년이 걸렸는데
그 다음 300개는, 언제 했는지도 몰라
원래 순서가 그렇게 되요.
그 자체가 힘을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돈은 중력과 같다고 이해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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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은 인격체에요.
인격체로 돈을 이해하면 돈은 어떤 형태로 보이느냐
여러분들이 돈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뀔 거예요.
돈은 감정을 가졌어요.
돈은 생각을 해요.
그리고 또 돈은 자기가 좋아하는 데가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데가 있고 자기가 싫어하는 데가 있어요.
그리고, 돈은 헤어지는 것도 싫어하고,
함께 모여있는 걸 좋아해요.
돈은 그래서 몰려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잔돈을 작은 돈을 함부로 낭비하면
큰 돈을 모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에요.
그리고 돈은 감정을 가졌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돈을 벌었는데
이 돈을 아무데나 함부로 쓰잖아요?
술집에서 탕진을 한다든지
도박을한다든지 이유없이 사치를 한다든지
돈은 감정을 가졌기 때문에
나를 이렇게 대하는구나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고 돈은 여러분들을 떠날 거예요
왜냐면 돈은 자기를 하찮게 대하는 사람들을
옆에 두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또 돈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면밀이 이해하고 있다가
갈까 말까 결정하고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돈을 쓰면
그 돈은 다시 돌아와요
그래서 작은 돈을 아껴야 돼고, 큰 돈을 제대로 보내줘야 돼요.
이게 돈을 쓰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돈은 인격체다라고 이해를 해줘야해요.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보다 세다
사업이나 자기 생활에서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절대 돈을 못 모읍니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일정하게 들어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힘이에요.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한번에 몰려다니는 돈 보다
힘이 세요. 무슨 얘기내면
매달 100만원씩 버는 사람은
1년 내내 굶다가, 어느날 1000만원 버는 사람 보다
힘이 세단 얘기에요
이것을 'Cash Flow'라고 얘기해요.
일정하게 돈이 들어오는 것
비가 일정하게 골고루 오면
곡물도 자라고 우리가 온도를 유지하거나
세상사는데 편리한데
만약에 한 번에 비가 몰아서 오면 어떻게 될까요?
연 강수량이 200mm 밖에 안되는데
1년 내내 안오다가 200mm가 한 번에 와
이러면 우린 홍수로 죽게되는 거예요.
돈도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돈은 일당으로 버는 사람들있죠?
하루에 30~50만원 버는 사람들
돈을 못벌게(못 모으게) 되어 있어요.
구조적으로
그러게 일하면 30일이면 얼마야
이렇게 계산하면 여러분 수이곱다 몇 배는 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은 일정하게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그 돈을 모을 능력이 사라져 버려요.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매출이 주말에만 500만원 오르는 거 아무 의미 없어요.
매일 100만원 오르는게 더 좋은 거예요.
왜냐면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그 돈 자체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은
조직화된 돈이에요
그래서 그 돈은 다른 돈들을 이겨요.
더 큰 돈 (한 번에 2~3천만원)들어오는 거 아무의미 없어요.
매달 100만원 200만원 버는 게
아주 무섭고 중요한 돈인 걸 알아야 돼요.
고생해서 번 돈은 공짜 돈보다 힘이 세다
돈은 같은100만원이래도 같은 1000만원이래도
그 숫자는, 현재 보여지는 가치는 동일하더라도
그 돈이 벌어진 과정에 따라서
그 돈의 무게가 달라져요.
여러분들이 고생해서 번 돈은
돈의 가치가, 무게가100kg 이라고 한다면
누가 준 돈은 1kg도 안되는 거야,
그래서 가볍게 날라가요.
이치를 아시겠죠?
그렇게 쉽게 생긴 돈은 그냥 흩어져버려요
복권에 당첨 됐다든지
갑자기 사업을 해서 (운으로) 돈을 벌었다든지
혹은 누가 줬다든지
유산으로 받았다든지
땅값이 갑자기 올라서 때부자가 된다든지
이런 사람들의 돈은 같은1억이라도
내가 꾸준히 벌어서 적금 들어서 번 1억하고는
전혀 다른 가치를 갖고 있는 거예요.
성공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성공은
그 이면에 굉장이 많은 사람의 슬픔과 고생을
바닥에 두고 있어요.
돈은 몰려다니기 때문에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실수가 뭐냐면
지금 이런 것을 잘 지키지 않는 게
보통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요.
성공이 근본적으로
많은 슬픔과 불행을 깔고 있다는 얘기는 뭐냐면
그 깔려 있는 것 자체가
마치 가시처럼 이렇게 앉아 있거든요?
그래서 그 가시를 다독이지 않으면
결국 그 가시는 나를 찔러서
돈을 많이 벌어도 다시 돈을 흩어지게 하는 힘을 갖는다는 거예요.
이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창업자들, 사업가들
혹은 젊은 친구들이 사업에 나가서
많은 돈을 벌었을 때
불과 몇년만에 혹은 순식간에
다시 바닥으로 내려 앉는 것은 당연한 이치예요
나는 경험에 돈을 쓰는 건 괜찮다고 봐요.
여기서 경험, 그러면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냐,
본인이 경험이라고 우기는 게
진짜 경험인지를 한 번 점검해봐야 해요.
내가 말하는 경험이 뭐냐면
이 경험이 나를 더 고양시킬 수 있는가 이거예요
책값 이런거 쓰는 건 괜찮아요
소비 수준이라는 것은
이게 내가 필요한 건가
아니면 그냥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냥 욕구인가를 구분해야 돼요.
특히 자산이 모아지기 전까지는
여러분들이 언제 일을 그만둘 수 있는지 알아요?
여러분의 월급이 만약 200만원 이라면
한 달에 200만원 정도의 돈이 나오는
어떤 구조까지 갈 때는 돈을 모야야 돼요.
그럼 200만원 정도 나오는 부동산을 사려면
'부동산이 얼마일까' 계산해본 적 있어요?
그러고 2~300만원 정도의
월세가 나올 정도가 되면
그 정도의 소비수준만 유지하면
평생 일 안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 구조로 가는 거예요.
전부다, 부자라는 거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계속 똑같은 생활을 하는 거지
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하면안돼요
처음엔 되게 잘 모아야 해요
악착같이 모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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